맥북 에어냐, 프로냐? 선택을 망설이게 만드는 애플
지금 맥북을 사려는데 어떤 모델이 좋은지
도무지 모르겠다면?
M3 에어부터 M4 프로까지,
진짜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 전까지 윈도우 노트북, 그리고 아이맥을 주로 사용하는 유저였어요. 그런데 이동성과, 영상 편집, 음악 작업을 제대로 해보려고 하다 보니 맥북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에어 사면 되겠지~' 했다가, M3, M4, 프로니 맥스니...
맥북 종류가 너무 많아서 머리가 아팠어요.
그래서 직접 자료 조사하고, 영상도 만들고, 실사용 리뷰까지 정리해서 여러분께 공유해보려 합니다.
특히 입문자분들이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볼게요.
목차
맥북 종류별 차이점 이해하기
애플의 맥북 라인업은 현재 크게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로 나뉘어요. 예전에는 CPU가 인텔 기반이었는데, 요즘은 애플 자체 칩인 '애플 실리콘'이 주력이죠. 실리콘 이전엔 사실 '에어냐, 프로냐'만 고민하면 됐는데, 이제는 M1, M2, M3, M4, 그리고 프로, 맥스 같은 하위 라인까지 세분화되어 있어서 초보자들에겐 꽤 헷갈릴 수 있어요. 맥북을 고를 땐 단순히 최신이냐를 보기보다, 내 작업 스타일과 목적에 맞는 성능과 기능을 따져보는 게 핵심입니다.
M3 맥북 에어: 가벼운 작업의 최강자
M3 맥북 에어는 이름 그대로 에어답게 가볍고 얇아요. 특히 13인치 모델은 1.24kg밖에 안 돼서 LG 그램이 부럽지 않죠. 문서 작업, 간단한 영상 편집, 라이트한 음악 작업까지 소화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모델이에요.
항목 | 내용 |
---|---|
용도 | 문서, 웹서핑, 간단한 영상/음악 편집 |
휴대성 | 13인치 기준 1.24kg로 매우 가벼움 |
가격 | 기본형 기준 약 189만 원 |
M4 맥북 프로: 고성능이 필요한 당신에게
M4 맥북 프로는 진짜 '작업용' 맥북이에요. 특히 영상 편집, 음악 제작, 3D 작업 등 고사양 작업을 하려는 분들에게 딱이죠. 애플의 최신 M4 칩을 탑재했고, 썬더볼트, 고주사율 모니터 연결, SD 카드 슬롯 등도 기본 제공해요.
- 4K 144Hz, 8K 모니터 연결 지원
- SD 카드 슬롯 탑재, 허브 불필요
- 램 24GB 고정, 영상 작업은 1TB 이상 추천
나에게 맞는 맥북은? 상황별 추천
맥북 선택은 결국 내가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어요. 단순한 문서 작업, 유튜브 시청, 블로그 작성 정도라면 굳이 고사양 제품은 필요 없죠. 반면 영상 편집, 음악 제작, 3D 그래픽 작업 등 무거운 작업을 자주 한다면 안정성과 퍼포먼스가 핵심입니다.
사용 목적 | 추천 모델 |
---|---|
일반 사용자 (문서/웹서핑) | M3 맥북 에어 13인치 |
가벼운 영상/음악 작업 | M3 맥북 에어 (기본 모델) |
고성능 영상 편집 및 음악 제작 | M4 맥북 프로 14인치 (1TB) |
맥북 구매 후 필요한 준비물
맥북을 구매하고 나면 처음엔 막막할 수 있어요. 필요한 프로그램도 많고, 액세서리도 정리해야 하니까요. 처음 맥북을 셋업할 때 꼭 필요한 것들을 정리해볼게요.
- 필수 앱 설치 (브라우저, 클라우드, 문서 편집기 등)
- 허브 또는 SD 카드 리더기 (에어 모델 기준)
- 키보드 커버, 보호 필름, 파우치 등 액세서리
윈도우 유저를 위한 맥북 전환 팁
처음 맥북을 쓰면 분명 어색해요. 키보드 배열도 다르고, 파일 구조도 다르거든요. 하지만 일단 적응되면 정말 쾌적하고 직관적이에요. 특히 파일 이동, 멀티태스킹, 트랙패드 제스처는 감탄하게 됩니다.
- command 키 적응은 필수! (윈도우의 ctrl과 유사)
- 파인더 사용법과 설정에 익숙해지기
- 무료 유틸리티 앱 활용 (Rectangle, AltTab 등)
휴대성과 가격은 에어가, 성능과 포트 확장성은 프로가 좋습니다.
간단한 컷 편집과 유튜브용 영상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고해상도/무거운 프로젝트는 어렵습니다.
허브, 파우치, 키보드 커버, 액정보호필름 정도는 필수에 가깝습니다.
이동이 많고 가벼움을 원하면 14인치, 작업 집중과 넓은 화면이 필요하다면 16인치가 좋습니다.
초반에 살짝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금방 익숙해지고 오히려 더 편하게 느낄 수 있어요.
일반 사용자나 음악 작업자는 충분하고, 영상 작업을 주로 한다면 1TB 이상이 좋습니다.
맥북 선택이 생각보다 복잡하다는 거, 저도 겪어봤기에 너무 잘 압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따져보고 내 상황에 맞춰 고르면, 정말 만족도 높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맥북은 단순한 노트북이 아니라, 일과 취미를 더 즐겁게 만들어주는 도구거든요. 여러분도 자신에게 맞는 맥북을 만나 즐겁고 효율적인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우리 함께 맥북 생활 더 풍성하게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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